"악마의 정수" 반복 앵벌 루트 중 하나인 "1막 전사의 안식처" 앵벌하는 모습입니다.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앵벌을 합니다.
1. 괴물 강화 10단계로 1막의 방을 만듭니다.
2. 썩어가는 숲에서 "전사의 안식처"에 들어가 접속을 종료합니다.
3. 다시 접속한 후 가장 파괴력이 강한 스킬 위주로 세팅을 합니다.
4. 열린 포털로 들어가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고 방을 나갑니다.
5. 무한 반복.
"전사의 안식처 런"으로 알려진 이 방법은 일정 수준 이상의 DPS가 된다면 강화 10단계의 정예 몹을 빠르게 잡음으로써 높은 수준의 악마의 정수를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중간쯤 보이는 스킬 세팅을 할 경우 제 야만 용사는 15초간 약 75만 DPS로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정예 몬스터를 잡는데 걸리는 시간은 10~15초 정도입니다.
물론 운이 없으면 죽기도 하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압' 대신 '분쇄'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막의 이스카투도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카투를 잡기 위해 달려가야 하고 이벤트 화면을 거처야 하는 등 귀찮은 부분이 있어서 저는 전사의 안식처 런을 더 즐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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