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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3

디아3, 지옥불 반지 열쇠 최적 코스

지옥불 반지 열쇠지기를 잡기 전에 네팔렘의 용맹을 5중첩을 해야 하는데, 각 막 별로 빠르게 네팔렘을 쌓을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괴물 강화 단계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겠지만 제 경우엔 빠르게 자주 파밍을 하기 위해 강화 3단계를 선택했습니다. 1막의 경우 게임에 들어가는 시간을 포함해서 5 네팔렘을 만들고 열쇠지기를 잡는데 6분이 걸리지 않습니다. 2막과 3막도 시간 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2막이 더 긴 시간이 걸립니다. '달구르 오아시스'가 가장 넓은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마법 아이템 발견 수치는 5 네팔렘 상태에서 약 410 정도였는데 열쇠 드롭율에 마법 아이템 발견 수치가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 같지 않습니다. 

5 네팔렘은 열쇠 획득 확률에 영향을 끼치지만 열쇠는 부가 아이템이라서 강화 단계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1막에서 한 시간 동안 약 10회 가량 반복했을 때 3개의 열쇠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부담스러운 강화 단계를 선택하지 말고 빠르게 파밍할 수 있는 강화 단계를 선택하여 더 많이 열쇠지기를 잡는 게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열쇠 찾기 최적 코스와 팁

1막의 경우 5 네팔렘을 가장 빨리 쌓는 코스는 '썩어가는 숲'에서 3~4 네팔렘을 쌓은 후 '고난의 벌판'으로 이동하여 열쇠 지기를 찾으며 발견하는 정예 몬스터를 잡는 것입니다. 처음 썩어가는 숲의 2개 인던 중 하나에 들어가게 되면 다음 번 방을 생성할 때 두 개의 방 중 하나에서 시작하므로 더 빠르게 5 네팔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만약 5 네팔렘을 쌓지 못한 상태에서 열쇠지기를 발견했다면 공격하지 말고 다른 정예 몬스터를 찾아 이동하면 됩니다. 열쇠지기는 잠시 따라오다 그 자리에 멈추기 때문에 5 네팔렘을 만든 후 그 위치로 이동하여 열쇠지기를 잡으면 됩니다.


2막의 경우 '암살자의 지하전당'에서 5 네팔렘을 쌓고 열쇠지기가 있는 '달구르 오아시스'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암살자의 지하전당'은 7~9 마리 가량의 정예 몬스터가 고정적으로 있기 때문에 한 방향을 잡아서 움직일 경우 빠르게 5 네팔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달구르 오아시스'는 매우 넓고 열쇠지기를 쉽게 찾을 수 없으므로 '암살자의 지하전당'에서 굳이 5 네팔렘을 다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1막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3~4 네팔렘을 빠르게 만들고 '달구르 오아시스'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구르 오아시스'는 가장 넓은 지역 중 하나고 많은 정예 몬스터가 나오므로 굳이 5 네팔렘을 다 만들 필요없이 3 네팔렘 정도만 만들고 '달구르 오아시스'에서 열쇠지기를 찾는 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3막의 경우 '죄악의 심장부' 아즈모단 입구에서 시작하여 웨이 포인트로 이동하며 1~3 네팔렘을 쌓고, 지하성채 3층으로 이동하여 2~3 네팔렘을 쌓는 게 가장 빠릅니다. 다음 번 방을 만들 때 아즈모단 입구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빠르게 네팔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3 네팔렘 이상을 쌓은 후 '돌보루'로 이동하여 열쇠지기를 찾으면 됩니다. 열쇠지기는 대부분 길가에 나와 있지만 가끔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 돌보루에 숨어 있습니다. '돌보루'의 끝까지 갔는데 열쇠지기가 없다면 모든 돌보루를 다시 찾아봐야 하는데 다시 방을 만들고 5 네팔렘을 쌓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3막의 열쇠지기는 1,2 막과 달리 빙결 공격과 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넓은 지역에서 싸우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열쇠지기를 만나면 좁은 길로 유도하여 잡는 것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