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하며 이메일 주소를 댓글로 남기라고 했더니 다른 목적 운운하는 반박글이 올라왔다. 그의 근거없는 추측과 달리 이벤트 참가를 위해 이메일 주소를 남기라고 한 것은 가장 손쉬운 이벤트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따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거나 내가 일일이 메일을 받아서 답신하고 카운터를 헤아려서 이벤트를 마감할 시간도 없었다. 그럼 이벤트를 하지 말라고 이야기할 지도 모른다. 하고 말고는 내 마음이다.
이메일 주소가 개인정보로서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감하나 쓸데없는 표현을 쓰지 말았어야 한다. 욕을 하고 싶다면 이메일 주소를 불법적으로 수집하는 스패머를 욕해라. 다만 한 가지 반성하는 것은 어제 이벤트가 끝난 후 해당 글을 비공개로 해야했으나 그렇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메일 주소가 개인정보로서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감하나 쓸데없는 표현을 쓰지 말았어야 한다. 욕을 하고 싶다면 이메일 주소를 불법적으로 수집하는 스패머를 욕해라. 다만 한 가지 반성하는 것은 어제 이벤트가 끝난 후 해당 글을 비공개로 해야했으나 그렇지 못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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