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문자를 보내려고 네이트온에 접속했는데 티켓 몬스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접속해 보니 이미 마감. 그 숫자가 그야말로 대박... 1인당 5개가 한계라고 하지만 10만개가 순식간에 종료.
상품 자체가 여러 용도로 사용될 수 있고 티켓 몬스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가 되었다는 것도 있지만 분명한 건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최근 소위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의 인기는 대단하다는 걸 입증한 사례가 아닐까 한다. 모 오픈 마켓 대표이사는 소셜 커머스는 과거 공동 구매와 크게 다를 바 없다며 폄하하는 인터뷰를 한 적 있고 나 또한 그 의견에 공감했으나 이런 사례를 보면 그저 패션이라고 무시하기에 요즘의 분위기는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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