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mo

싸이월드 써치 플러스 대신 엠파스 검색

예상했던 것처럼 SK컴즈가 엠파스를 인수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관련 기사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엠파스 검색과 SK컴즈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나름대로 노력했던 써치 플러스 서비스를 종료한 것인데 브랜드 네임을 그대로 가져 가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한다. 하긴 이 부분에 대해 SK컴즈와 엠파스 TFT에서 깊은 논의를 했을테니 그만한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아마도 써치 플러스의 브랜드 가치가 너무 낮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엠파스 검색 서비스에 대한 SK컴즈의 믿음이 의외로 큰 것 같다.

'Me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그룹 인트라넷 마이싱글, 블로그 도입  (1) 2007.03.05
다음 GMC 방문기  (1) 2007.03.05
온네트 블로그 검색, '나루'  (0) 2007.03.05
뉴스 클리핑  (0) 2007.03.05
베타(beta)에 대한 글  (1) 200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