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것처럼 SK컴즈가 엠파스를 인수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관련 기사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엠파스 검색과 SK컴즈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나름대로 노력했던 써치 플러스 서비스를 종료한 것인데 브랜드 네임을 그대로 가져 가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한다. 하긴 이 부분에 대해 SK컴즈와 엠파스 TFT에서 깊은 논의를 했을테니 그만한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아마도 써치 플러스의 브랜드 가치가 너무 낮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엠파스 검색 서비스에 대한 SK컴즈의 믿음이 의외로 큰 것 같다.
엠파스 검색 서비스에 대한 SK컴즈의 믿음이 의외로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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