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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네오위즈, 띵소프트 인수합병

네오위즈는 어제(10월 13일) 공시를 통해 띵소프트를 인수합병함을 밝혔다. 합병비율은 2006년 12월 26일을 기준일로 하여 1:1.240928 으로 381,824주를 인수한다. 게임 퍼블리싱 업체가 게임 개발 업체를 흡수하여 직접 운영하는 것은 최근 이 업계의 주요 이슈기도 하다. 아래 사진은 띵소프트 대표이사인 정상원사장. 2004년까지 (주)넥슨의 대표이사였다.


여전히 게임 업계에선 "송재경, 김학규, 정상원"에 대한 기대와 우려 혹은 관심이 크다. (관련기사) 이들의 움직임은 독립적인 듯 하지만 서로 관련이 있다. 한 사람이 이리로 튀면 다른 사람은 저리로 튀고...

※ 검색을 하던 중 김학규씨에 대한 단상을 적은 글을 발견했다. 게임은 아니지만 이 글에서 거론하던 시절의 PC software 개발사들의 운명도 비슷하게 흘러간 듯 하여 마음이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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