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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CJ인터넷 vs 네오위즈

CJ인터넷과 네오위즈의 주가 가치를 비교한 기사에서 공통적으로 두 업체의 매출을 견인하는 것이 각각 서든어택과 피파온라인의 인기 타이틀이라고 규정했다. 주식 애널리스트라는 존재들이야 항상 다음 분기 혹은 다음 달 혹은 내일 투자 가치에 대해 더듬더듬 추측하는 게 일상이라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석할 때 두 회사 모두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기업 혁신의 측면에서 네오위즈가 CJ인터넷보다 높은 혁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판단한다. 이 측면에서 나는 네오위즈에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물론 단타 매매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또 다르겠지만 인생이란 게 늘 코 앞의 이익만 바라고 미래를 조망하다보면 긴 인생을 짧게 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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