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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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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웹 서비스 만들기 새로운 웹 서비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고민의 방법"에 대해 짧은 칼럼을 썼다.
ZDNet 칼럼 <오피스정글>을 다시 시작하며 1년 반 만에 ZDNet 칼럼을 다시 시작합니다. ZDNet Korea는 지난 2년 사이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애초 CNet Networks라는 미국계 회사의 한국 법인으로 시작했으나 이제 이름만 ZDNet Korea일 뿐 자본은 완전 한국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것과 칼럼을 다시 시작하는 이유는 전혀 관련 없지만 매우 힘든 상황 속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ZDNet Korea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칼럼은 과거 을 계속 이어나가게 됩니다. 은 회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 시작한 칼럼인데 여전히 그 이야기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삶의 페이소스와 유쾌함, 절망과 희망을 함께 이야기하는 칼럼을 써 볼 생각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칼럼의 제목은 "헬..
제대로 사고 친 이글루스 칼럼 이글루스가 칼럼이라는 이름으로 외부 필자를 영입한 지 몇 달이 되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사고를 친 것 같다. "패션에디터 박소영의 패션이야기"라는 필자의 최근 칼럼이 이글루스 사용자들을 살짝 흥분하게 만들고 있다. 패션계와 게이라는 주제를 내세웠으니 당연히 다들 할 말이 많지. 게다가 박소영 님의 프로필 사진을 보면 뭔가 4억 소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건 이글루스가 원했던 것이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올라오던 칼럼 업데이트 규칙을 깨고 "구차한 변명, 한번 해보지요."라는 글이 올라오고 이 글에 또 한 번 격렬한 반응이 일어나고. 얼쑤~ 이런 게 인터렉티브 커뮤니케이션 아니겠어, 회사가 원하는. 점잖은 글이나 쓰라고 칼럼 만들고 이런 저런 사람 초대한 건 아니란 말씀. 근데 자존심 때문에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