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 (1) 썸네일형 리스트형 Gmail을 쓰면서 바뀐 변화 내 명함에는 올해부터 회사 이메일 계정 대신 Gmail 계정이 적혀 있다. 사회 생활을 한 이후 대부분 회사 도메인을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을 썼고, 컨설팅을 시작할 무렵엔 tracezone.com이라는 이메일 계정을 썼다. 주변에서 회사 이메일 계정을 써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았지만 실리적인 이유 때문에 Gmail을 이메일 주소로 쓰기로 결정했다. 다른 직원들의 명함에도 모두 Gmail 이메일 주소로 되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불필요한 관리 요소를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흔히 이메일을 서버에 세팅하는 게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POP3용으로 사용하는 간단한 이메일 서버라도 다양한 운영 이슈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Gmail에서 제공하는 도메인 서비스를 사용하여 trac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