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쾌하게 만드는 기부 요청 글쓰기 3년 전에 아름다운 재단과 우연히 관계를 맺게 되어 온라인을 통한 기부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온라인 기부 사업을 분석하기 위해 여러 기부 단체의 웹 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했고 때문에 요즘도 부정기적으로 기부 요청 이메일이 온다. 조금 전에 라는 단체에서 기부 요청 메일이 왔다. 이제 열살도 되지 않은 두 아이에 대한 사연을 소개하며 기부를 요청하는 이메일이었다. 이메일을 클릭하니 기부를 할 수 있는 링크가 나왔다. 그런데 이 웹 페이지의 기부 링크는 두 개로 나눠 있었다. "정기적으로 돕기"와 "한번만 돕기"가 그것이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정기적으로 돕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아마도 이 페이지는 은행 구좌를 통해 자동 이체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 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