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축구란 참 어리석은 놀이처럼 보일 것이고, 축구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겐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인생의 묘미를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그들 중 누가 옳다고 말할 수 없다. 그 환호의 이유가 순수한 관심이든 사업적인 것이든 정치적인 것이든 관계없이 이런 차이는 축구에 대한 입장의 차이가 아니다. 다만 세상을 사는 방식에 대한 입장의 차이일 뿐이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Me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 읽기 (0) | 2006.07.02 |
---|---|
RSS full feed와 그것의 활용 범위 (0) | 2006.07.02 |
국내 인터넷 기업 해외 진출 현황 (0) | 2006.07.01 |
비관주의자와 낙관주의자 (0) | 2006.07.01 |
댓글 기자단? (0) | 200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