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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What is the origin?

수 없이 쏟아지는 뉴스를 보면 하나의 이슈가 반복되는 경향을 발견한다. 그런데 그 많은 유사한 뉴스를 탄생하게 한 최초의 뉴스 즉 정말 출처는 어디인가? 그 출처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또한 출처를 아는 것이 중요한가? 출처를 알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아니, <어떤 일>을 벌어지게 만들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내가 이 질문을 최초로 던진 것이 17살 때 였으니 벌써 20여년 가까운 시간을 고민을 하고 있다. 질문의 형식과 상황은 바뀌었으나 본질은 여전하다. 요즘 나는 이 질문에 대한 전환점을 제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답을 찾으려면 아직 멀었지만 하나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고민이 무르 익었다. 이 아이템을 찾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독특하며 창의적인 아이템을 찾았기 때문이 아니라 수 많은 아이템 중 가장 적절한 것을 선택해야 했다.

사실 대부분의 대답은 이미 나와 있지만 우리가 찾지 못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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