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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네이버 뉴스 댓글 시스템 개편의 효과

또한 욕설,도배 등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삭제대상 댓글 비율’(네이버 삭제기준 : http://news.naver.com/news/principle.nhn)의 경우, 개편 전 하루 평균 11%에서 개편 후 6%로, 절반 정도로 낮아졌다.

이 밖에도 지난 개편으로 새롭게 적용됐던 ‘트랙백 게시글’의 경우 일 평균 400여건, ‘추천 게시글’은 일 평균 6,000여 건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자간 활발한 의사소통과 자발적으로 의미 있는 댓글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from : 네이버, 뉴스댓글 개편 한 달 '드라군 놀이 사라졌네')

네이버 뉴스 댓글 개편의 사업적 효과

- 뉴스 댓글 관리를 위한 인력 운영 비용 절감
- 악성 뉴스 댓글로 인한 법률적 분쟁 소지 감소로 비용 절감 효과
- 뉴스 댓글의 커뮤니티 기능 부여로 P/V 향상 및 매출 증대 기여
- 기존 언론 및 압력 단체의 요구 수용으로 NHN 브랜드에 긍정적 효과

* 결론 : 손해 볼 것 없는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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