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상반기 중 콘텐트의 문맥을 분석하여 이와 매칭하는 배너를 노출하는 '문맥 광고'를 실시한다고 한다. 아이디어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으나 이 광고를 외부 파트너없이 자체적으로 구현한다는 것은 좀 아쉽다.
사실 네이버의 문제는 폐쇄적인 콘텐트 정책이 아니라 폐쇄적인 비지니스 정책에 있다. 그 이유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거대한 나무가 혼자 자양분을 한껏 흡수해 버리고 더욱 넓은 곳으로 가지를 펼치게 되면 숲은 더 이상 크지 못하게 된다. 그게 아쉬운 것 뿐이다.
사실 네이버의 문제는 폐쇄적인 콘텐트 정책이 아니라 폐쇄적인 비지니스 정책에 있다. 그 이유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거대한 나무가 혼자 자양분을 한껏 흡수해 버리고 더욱 넓은 곳으로 가지를 펼치게 되면 숲은 더 이상 크지 못하게 된다. 그게 아쉬운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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