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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HPBM

[뉴스블로그]‘VIP 고객자녀 맞선’ 눈길은 끌지만… (via 조선일보)

HPBM은 Hanabank Private Bank Member의 약자인데, 예금고 10억 원 이상의 예금주 미혼 자녀 중 맞선 행사 참가자들의 사적 모임이라고 한다. 이 뉴스의 댓글에는 뭐하는 짓이냐는 비난의 댓글이 많지만 돈 관리하는 은행이 돈 많이 갖고 있는 고객을 위해 유유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그게 무슨 잘못인가?

너무나 자본주의적인 자유스러움이어서 거부감보다는 거부감을 표하는 사람들에게 더 거부감이 든다. 그건 그렇고... 문희준이 일병 달았다고 한다. 역시 국방부 시계는 공평하게 돌아 간다. 가끔 조선일보도 들어가 보자.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탄성을 자아내는 기사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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