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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태그에 대해 생각하다

태그와 태깅의 한계성에 대해 생각하다 새로운 웹 서비스에 작은 시도를 해 보기로 결정했다. 다른 일정에 쩔쩔매는 개발자와 한 시간 가량 메신저로 대화를 하며 일이란 능력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편안함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된다. 그래서 좀 더 확실히 압력을 넣어 버렸다. 나 왜 이럴까.

현재 태그는 개별적 글을 통해 생성되고 공통의 태그는 다시 관련 글을 묶는 역할을 한다. 나는 관련 태그를 생성하길 바라고 또 다른 형태로 태그가 전환되길 바란다. 두 세 발짝 전진하면 좋겠지만 시간과 능력 그리고 효용성의 한계가 있기에 한 발짝만 전진하기로 한다. 다음 주 화요일엔 프로토타입을 볼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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