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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Insight

오바마 2013년도 예산안 인터렉티브 그래픽

미국 오바마 정부의 2013년 예산안을 뉴욕타임즈에서
인터렉티브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예산안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이슈가 될만한 사안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은 충분히
따라 배울만한 기능.

http://www.nytimes.com/interactive/2012/02/13/us/politics/2013-budget-proposal-graphic.html?hp   



구구절절하게 예산안이 어떻게 배정되었다고 설명하고 그걸
하나씩 기억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수백장에 달하는
예산안에 대한 차트와 숫자 테이블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것은 세금을 내는 국민에게
검토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과 같다.

복잡한 숫자 놀음에서 벗어나 직관적으로 검토할 수 있어야 제안할 수 있다.
숫자를 있는 그대로 제시하는 정도로 부족하다. 그 숫자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재가공되어야 한다. 

접근성은 곧 권리의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