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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갸우뚱

사람들이 왜 저 사람의 흔하고 뻔한 이야기에 감탄을 하는 걸까?라고 갸우뚱했다가 곧 끄덕이게 된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였기 때문이다. 나도 이해할 수 있다는 위로, 나도 알고 있다는 위로, 혹은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는 위로.

때문에 얼치기 약장수의 존재를 요즘은 심리 치료 차원에서 인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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