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만원이 우파에 미치는 악영향 최근 지만원씨는 칼럼을 통해 배우 문근영의 기부에 대해 좌익의 음모라는 문제를 제기하며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만원씨가 운영하는 웹 사이트에는 이 글을 읽고 한 네티즌이 '문근영은 좌익 여동생'이라는 글을 올려 문제가 더욱 확산되었다. 최초 문제의 글은 "배우 문근영은 빨치산 슬하에서 자랐다"는 것이었고, 이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문근영은 빨치산 선전용", "북한의 공작과 문근영 케이스"와 같은 글을 연이어 올렸다. 글의 내용을 읽어 보면 언론에 주목을 받기 위해 과거에 주장했던 것을 반복하여 확대 재생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칭 보수 우파당이라는 한나라당 조차 지만원씨에 대해 차명진 대변인은 "지만원은 우파 논객이 아니라 핑퐁라이트"라고 비난했을 정도다. 핑퐁라이트(ping..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