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대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웃긴 대학, 하루에 1,500명 퇴출 시킨다 "우리가 하루에 몇 명이나 이용 중지를 시키는 줄 아는가? 1,500 명 가량 된다."어제 저녁 만난 웃대(웃긴대학)의 대표 이사이자 동 사이트에서 사무처장으로 더 잘 알려진 이정민씨가 한 이야기다. 그는 웃대의 운영 정책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회원 관리 정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고 그것이 웃대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했다. 퇴출된 회원은 개과천선의 의지를 피력하는 '반성문'을 작성하면 다시 아이디를 복구할 수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2~3년 전에 퇴출되어 다른 아이디로 활동하던 회원들이 반성문을 제출하고 원래 아이디를 복구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 그는 웃대의 기본 컨셉은 엽기나 에로가 아니라 '행복'이라고 이야기했다. 행복한 유머를 이야기해야만 웹 사이트의 생명력이 오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