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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블로거와 책

블로그 신드롬은 출판 기획자들에게 과거보다 쉬운 필자 풀을 확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덕분에 책을 쓴다는 것이 최소한 블로거들에게는 과거보다 쉬워졌다. 물론 책을 낸다고 하여 돈 버는 것은 아니다.

블로거이기 때문에 책을 낼 수 있게 된 사람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블로거가 아니었더라도 책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출판 기획자들에게 블로고스피어는 쉽게 검색하고 필자를 확보할 수 있는 풀로써 의미가 가장 크다. 문제점도 많지만 일단 그 정도 의미라도 된 것이 어딘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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