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mo

NHN 서비스 운영 중국에 아웃소싱

최근 중국 베이징으로 출장을 다녀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NHN은 지난 달 'NHN CHINA'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한국인과 조선족 채용 공고를 냈다... (중략)

...이들이 중국 현지서 하는 업무는 블로그, 뉴스에 올라오는 댓글 삭제 등 사이트 관리에 필요한 단순업무라고 알려져 있으나, 한국 회사 관계자는 "중국서 이루어지고 있는 서비스 운영 작업은 네티즌이 올리는 사진을 검수하는 등 극히 제한적인 작업이며, 이마저도 현지 작업 매뉴얼에 따라 진행된다"며 댓글 삭제 업무 등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from : NHN 운영도 중국서 아웃소싱, 스포츠한국)

고객응대부문을 저렴한 비용의 국외 센터로 이전하거나 외부 기업에 아웃소싱하는 건 최근 기업의 전반적인 경향. 아웃소싱의 결과물로 평가해야지 단지 국외에 맡겼다는 이유만으로 비판하는 건 타당치 않다고 본다.

'Me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마이뉴스의 '기자' 명칭  (0) 2006.07.14
다음의 라이코스 운영 전략  (0) 2006.07.14
1018 포털 로이월드  (0) 2006.07.14
uIT 사례로 바라본 유비쿼터스사회 모습  (0) 2006.07.14
KAIST 서남표 총장 취임  (1) 200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