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mo

MSN, Yahoo messenger will be integrated

MSN 메신저와 야후 보이스메신저가 본격적으로 연동된다.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 제공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가 전격적으로 합의한 것. 이들 메신저 사용자는 전세계적으로 3억5000만명.

(from : MS-야후 메신저, 연동된다, 머니투데이 성연광기자)

MSN과 야후!메신저 사용자들이 커뮤니케이션을 공유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내의 경우 이번 결정이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반면 북미 시장의 경우 구글에 대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기 때문에 기사에서 예측한 변화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경우 MSN 메신저가 버디버디와 통합 시스템을 제공할 경우 네이트온을 위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MSN 코리아 사업부가 그런 제안을 할만한 역량이 있는 가 의심되며 버디버디의 사용자 층이 MSN 한국 사용자 층과 철저히 분리되어 있음을 볼 때 시너지 이펙트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두 가지 시사하는 바가 있다. 첫째, 글로벌 메신저 시장의 장악력이 반드시 로컬 메신저 시장의 장악력과 일치하지 않는다. 둘째, 네이트온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한 메신저는 아니다.

'Me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SDI  (0) 2006.07.13
블로그와 리크루팅  (1) 2006.07.13
웹 2.0형 수익 모델  (0) 2006.07.13
다음, 라이코스 와이어드 뉴스현금 매각  (3) 2006.07.12
공공기관 보안권고사항  (0) 200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