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닷컴이 웨딩검색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내 놓았다.
파란닷컴의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 때마다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여 그 회사 임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그런데 왜 내 놓는 서비스마다 마치 1999년 즈음으로 회귀하는 느낌만 주는 걸까? 파란닷컴이 최근 내 놓은 서비스들은 "대량의 트래픽"과 "사용자의 열렬한 호응" 그리고 "확고한 검색 장악력"이라는 3가지 전제가 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다. 이런 것이 없는 상태에서 내 놓는 웨딩검색 류의 서비스는 반드시 실패한다.
내가 파란닷컴에 조금의 애정이라도 있다면 이런 평가는 하지 않는 게 파란닷컴을 도와주는 길일 것이다. 그래도 아닌 건 아닌 거다.
파란닷컴의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 때마다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여 그 회사 임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그런데 왜 내 놓는 서비스마다 마치 1999년 즈음으로 회귀하는 느낌만 주는 걸까? 파란닷컴이 최근 내 놓은 서비스들은 "대량의 트래픽"과 "사용자의 열렬한 호응" 그리고 "확고한 검색 장악력"이라는 3가지 전제가 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다. 이런 것이 없는 상태에서 내 놓는 웨딩검색 류의 서비스는 반드시 실패한다.
내가 파란닷컴에 조금의 애정이라도 있다면 이런 평가는 하지 않는 게 파란닷컴을 도와주는 길일 것이다. 그래도 아닌 건 아닌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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