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이 없거나 혹은 내가 눈이 멀었던 것이 이유겠지만 마음에 드는 디자이너와 일해 본 기억이 없다. 기획자로서 나는 디자이너들, 특히 웹 사이트 디자이너들에게 이런 요구를 하곤 했다.
"텍스트 없이 비주얼로 설명하는 페이지를 구성해 주세요"
"이미지 없이 텍스트로 설명하는 페이지를 구성해 주세요"
이 둘 중 어느 하나를 만족시키는 디자이너를 만나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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