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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햄버거 블루오션

情을 구워 판 24년… 미군도 “굿”

“식모살이 하다가 열일곱에 시집 왔는데, 미군클럽에 맥주 배달하던 남편이 ‘햄버거’라며 고기랑 야채가 든 빵을 가져 왔어요. 이걸 만들어 팔아 보자는 거예요. 요새 말로 ‘블루오션’이었지.”


맨날 책상머리에 앉아 블루오션, 웹 2.0 주절대지 말고 이런 걸 배우자. 블루오션은 회사나 회의 테이블 위나 컴퓨터 모니터가 아니라 길거리에 있다. 머리를 굴리지 말고 몸통을 굴려라. 머리만 굴려도 충분한 천재는 그리 많지 않다. 더구나 당신은 천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아니라고? 그럼 내 블로그에 왜 찾아 온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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