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잠깐 논란이 된 걸 봤는데 월요일도 여전히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내 입장은 아주 간단하여 언급할 필요성도 못 느낀다. 난 집에서는 맥북에서 파이어폭스를 쓰고 회사에서는 Dell 노트북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쓴다. 그 논란을 보며 컴퓨터 두 대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 안 쓸 문제겠다 싶었다.
옛날엔 넷스케이프 유저니 익스플로러 유저니 한참 떠 들어댄 적이 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말짱 헛소리더라. 그 때도 할 일 없고 시간 남아 도는 학생들이 이 논란의 주체였다. 시간이 덤비면 운동이나 하는 게 인생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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