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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뜬금없이 야후와 엠파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야후와 엠파스는 각각 디시인사이드와 웃긴 대학에게 회선과 서버를 제공하고 트래픽(traffic)을 넘겨 받고 있다. 어차피 남아 도는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P/V나 U/V 등의 수치 지표를 높이는 것이다.

우리의 경우 웹 사이트에 대해 평가할 때 특별한 수익 모델 개발없이 인프라 제공을 통한 트래픽 흡수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평가한다. 회선이나 서버와 같은 인프라를 내 버려 두는 것보다는 낫지만 실제로 해당 회사가 만든 트래픽이 아니므로 인정하지 않는다. 회사의 가치적 자산이나 미래 평가의 요소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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