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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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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라디오 연설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이 KBS1 라디오를 통해 정규 편성되었다고 한다. 격주로 월요일 아침에 10분 가량 방송된다고 한다. 대통령 라디오 연설 정규 편성이 구시대적인 정부 홍보라는 비판 때문인 지 화요일에는 원내 교섭 단체의 정당 대표가 의견을 라디오로 방송한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방송 분을 듣기 위해 KBS1 라디오 웹 사이트를 방문했다. 메인 페이지에서 링크를 찾을 수 없어 검색을 해 봤더니 엉뚱한 결과만 나온다. 그래서 KBS1 라디오 웹 사이트를 찾아갔는데 왼쪽에 시간대별 프로그램이 있다. 메뉴를 읽다 분명 저 메뉴일 것이라 짐작하는 메뉴가 보였다, "지금은 실버시대" 클릭해보니 새벽 4시에 하는 프로그램이라 아니었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에 대한 소개를 찾을..
미국소사태, 쩔쩔매는 원희룡에 대한 변명 방금 이라는 주제의 KBS 생방송 심야토론이 끝났다. 이 자리에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여권의 의견을 대표하는 입장으로 나왔다. 그에 대한 여러 종류의 비판이 있지만 한나라당 소장파의 일원으로 한나라당 내부에서 쓴 소리를 자주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그가 여권의 입장을 대변하여 나온 토론 마당에서 다소 버벅대는 느낌을 받은 건 단지 느낌 뿐이었을까. 내가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은 심야토론이 있기 24시간 전 원희룡 의원을 만났기 때문이다. 원래 나는 4월 18일 블로그를 통해 원희룡 의원 측에 인터뷰 요청을 했다. 인터뷰 요청 주제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회의원은 정말 불가능한가?"였다. 원의원 측은 다음 날 바로 연락이 와 인터뷰 일정을 잡았고 지난 토요일(5월 10일) 늦은 밤에 여의도에서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