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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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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온라인 글쓰기 정말 이것은 이상적인 합리적 온라인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다. 1. 어떤 주제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싶다면 먼저 검색을 해서 이와 관련한 글이 있는 지 확인한다. 2. 유사한 글이 있더라도 오래된 것이거나 자신이 쓰고자 하는 이야기와 다소 차이가 있다면 비로소 새로운 글을 작성한다. 3. 새로운 글의 출판(publish)을 어디에 할 것인지 선택한다. 블로그에 처음 글을 썼다면 이 글을 어디로 송고할 것인지 선택한다. 4. 글을 다시 읽어 보고 오타나 문맥에서 잘못된 것이 없는 지 확인하고 수정한다. 5. 주변 사람들에게 글을 알려 준다. 인스턴트 메신저, 트위터, 페이스북을 이용한다. 6. 글의 반응을 보고 대응한다. 7. 댓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쓴다. 8. 필요하다면 원글의 내용을 수정한다...
블로그에서 서로를 부르는 방법 이 글은 과거에 썼던 네티켓에 대한 글에 기초합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서로를 부르는 방법'이라고 해도 좋겠지만 요즘 특히 블로그 사용자 간에 호칭 문제로 발생하는 사소하지만 일상적인 오해가 많아 제목을 이렇게 정했습니다. 상대방을 부르는 방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항상 세 가지입니다. 1. 사회 통념상 바람직한 호칭을 사용합니다. 2. 상대방이 원하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3. 상황에 맞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 세가지 원칙을 모두 아우르는 절대적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원칙은 상대적이다." 다시 말해 오늘 알고 있는 원칙이 내일 바뀔 수 있고, 우리 동네에서 적용되는 원칙이 다른 동네에서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웹이나 블로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통하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