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뉴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뉴스 소셜 댓글 적용 최근 네어버뉴스(news.naver.com)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으로 댓글을 달 수 있는 소셜 댓글 기능이 추가되었다. 각종 포털 중 가장 늦게 소셜 댓글을 적용한 것인데 뉴스 서비스의 트래픽 하락과 내부 블로그, 카페 등 커뮤니티 방문자 하락이 주요한 원인이었다는 분석이 있다. 요즘 네이버 뉴스팀의 속마음 지난 7월 4일 다음에 대한 조중동의 뉴스 공급 중단 발표 이후 미디어오늘의 만평. 기분이 드럽다... NHN의 모든 임직원 마음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네이버 뉴스 섹션 담당자들의 기분은 저 만명과 다를 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네이버 뉴스 섹션의 담당자들은 외부적으로 늘 이런 이야기를 대신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네이버는 기계적 중립을 표방하며 네이버의 뉴스는 콘텐츠일 뿐입니다" 과연 매일 아침마다 네이버 메인에 올라갈 뉴스를 선택하고 네이버 뉴스 메인 페이지에 올라갈 뉴스를 선택해야 했던 편집진들도 똑같은 생각이었을까? 거시적이고 비즈니스적인 선택에 의해 네이버가 "네이버닷컴 메인 페이지의 편집권을 언론사에게 주겠다"고 했을 때 편집진들은 이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안심했을까? 그들의 진심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