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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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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대표적인 친여 포털? 대표적 친여성향의 포털로 알려진 미디어 다음의 "국가가 책임지고 유족품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라는 6.25 관련 기사에 달린 400여개의 누리꾼들의 의견을 보면, 가시적 성과없이 북한에 퍼주기 원조를 하는 정부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등의강한 불만을 담은 정부비판 내용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from : "포털 누리꾼 보수성향 뚜렷") 좀 정확히 이야기하자. 하루 1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웹 사이트가 친여 성향이라면 한국이 열린 우리당이나 정부를 지지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미디어 다음이 메인이나 노출이 심한 영역에 선택하는 기사가 친여 성향이라고 생각한다면, "친여 성향의 편집을 하는"이라고 말해야 한다. 물론 그 근거를 뚜렷이 제시해야 할 것이다. 친여 성향의 근거가 뭐냐? 조선, 중앙, ..
구글, 중국 검열 계속하면 떠난다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7일 워싱턴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구글에 대한 중국 당국의 검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규제와 검열이 계속되면 철수하는 문제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브린은 “검열에 협조하면 할수록 중국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게 되고 이는 결국 우리와 중국 사이에 더 많은 차이점을 낳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열에 저항해서 원칙을 지키려고 하면 더 이상 (웹사이트를) 가동시킬 수 없게 되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from : 문화일보)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