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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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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와 모바일 최근에는 모바일 MMORPG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대작이 나올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대작은 대규모 물량이 투입된 게임을 말하는데요. 국내 업체가 만든 게임 중에는 아직 대작이라 꼽을만한 게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이런 가운데 위메이드가 의미 있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 회사는 PC온라인게임의 개발역량을 쏟아 2년 이상 개발한 대형 스마트폰게임으로 시장 진입을 선포했습니다. 게임빌과 컴투스 등 전문 모바일게임사와는 다른 시장 접근법인데요. 좀 더 길게 봐야 하지만 위메이드가 최근 출시한 게임 2종은 시장 진입에는 성공했습니다.출처 : MMORPG, 모바일서도 중심 장르 노리나 인용한 기사는 모바일 MMORPG를 전망하고 있는데 나는 오히려 PC MMORPG의 모바일 ..
게임 서비스 수익 모델 MMORPG 기준으로 게임 서비스의 수익 모델 1. 주요 수익 모델 - 정액 요금 - 패키지 요금 - 패키지 요금과 게임 네트워크 이용료 혼합 형태 - 게임 운영 관련 디지털 아이템 판매 : 서버 이전, 외형 변경, 닉네임 변경 등 - 게임 사용 관련 디지털 아이템 판매 : 강화 아이템, 확장 아이템, 편의성 증대 아이템 등 2. 부가 수익 모델 - 음원 서비스 - 방송 서비스 - 쇼핑몰 서비스 MMORPG 상용화 이후 주요 수익 모델을 통한 안정적 수익이 확보된 후 사용자의 게임 이용 패턴에 따라 부가 수익 모델을 직접 구현하거나 제휴를 통해 수익 영역을 확장하려는 경향이 있다.
게임 스토리 게임 스토리(Game Story) 카테고리를 추가했습니다. 과거와 달리 다양한 카테고리로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충분한 이야기 소재가 있을 때 만들려고 오랫동안 준비를 했습니다. 이제 못해도 100개 정도는 쓸 수 있을 것 같아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주요한 이야기는 3D MMORPG에 대한 것이 될 듯 하고, 1년 6개월 정도 컨설팅을 했던 게임 개발사에 대한 이야기, 개인적으로 만났던 게임 개발 관계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머릿 속에 쌓아 둔 이야기가 많아서 초고를 따로 만들 필요 없이 이야기를 풀어 놓을 수 있을 것 같아 편한 마음입니다. * 짧은 얘기 하나... 며칠 전부터 오른쪽 손목에 극심한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사적인 것이라 네이버 블로그에..
NCSoft의 아이온 1주년 작년 10월 경 OBT(Open Beta Test) 때 재미 삼아 시작했던 아이온을 벌써 1년이 넘게 즐기고 있다. 게임사 개발사의 웹 개발 컨설팅을 하기도 했지만 사실 나는 3D 게임에 상당한 거부감이 있었다. 그 거부감이라는 게 게임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 신체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도무지 1시간을 모니터를 바라 볼 수가 없었다. 어지럼증과 구역질이 나서. 2006년 게임 개발사 컨설팅을 하던 당시에도 그 회사의 많은 임직원들이 와우(World Of Warcraft)를 즐기곤 했는데 나도 따라서 해 보려다 사방으로 정신없이 회전하는 시점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후 아이온을 시작했을 때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된 일인지 무난하게 그 어지럼증과 구역질을 견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