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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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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기사 한겨레 신문의 자매지인 이코노미21에 태터툴즈 기사가 실렸다. 이정환닷컴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정환기자의 탐방 기사인 듯 하다. 근데 사진이 영화 Coneheads에 나오는 외계인들처럼 찍혔다. 사진기자가 안티?
태터툴즈, 티스토리 첫 번째 포스트 태터툴즈와 다음이 함께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의 초대장이 도착하여 방금 몇 가지 설정을 끝낸 후 첫 번째 포스트를 올렸다.
태터툴즈 1.0.5 업그레이드 미뤄왔던 태터툴즈 1.0.5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첫 페이지에 1.0.5에서 변경된 사항을 발견할 수 있었다. 상세한 설명, 마치 프로그래머를 위한 메뉴얼처럼 친절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어쨌든 그건 좋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어떻게 하는 건가? 그냥 덮어 쓰나? tistory.com의 필요성은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에 나온 것이리라. 그러나, 패키지를 직접 설치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음을 생각해 볼 때 태터툴즈 홈페이지의 구성은 여전히 허술하다. 오늘 1.0.5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기로 했다.
태터툴즈, 다음과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 공급 오늘자 보도자료에 의하면 태터&컴퍼니가 다음과 함께 서비스형 서비스인 티스토리(www.tistory.com)를 5월 25일부터 비공개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련보도자료, via 이데일리) 털썩... 류의성 기자가 선수 쳤다. 기사의 내용에서 볼 수 있듯 '이메일 인증'(주민번호 안 받는다), '태터툴즈 사용', '무제한 멀티미디어 업로드', '동영상 업로드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런 것이 가능한 주요한 이유는 이 서비스의 지원 업체가 포탈인 다음(www.daum.net)이기 때문이다. 일전에 이 블로그에서 이야기했듯 태터&컴퍼니는 다음과 협력 관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해 왔고 그 결과가 이것이다. 기사에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지만 태터&컴퍼니는 이 서비스에 대한 유지보수에서 태터..
태터툴즈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 제공 [인터뷰]설치형 블로그로 각광받는 태터앤컴퍼니 노정석 사장 설치형 블로그보다 설치가 용이한 ‘서비스형 블로그’ 오픈 계획에 대해 노 사장은 “태터툴즈 사용을 원해도 배경지식이 없어 사용 못하는 이용자들을 소외시키지 않기 위해 서비스형 블로그를 곧 오픈한다”며 “설치의 어려움을 없앴을 뿐 아니라 기존 포털의 블로그와 달리 표현의 자유와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유지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노사장님 나빠요! 먼저 알려 준다고 하더니. 어쨌든 기사 본문에서 말하듯 태터&컴퍼니는 이번 달 중 이글루스나 네이버 블로그처럼 태터툴즈를 기본으로 한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한다. 끝. 흠... 너무 짧군. 새로운 주소는 id.태터주소.com 형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주소는 아직 보안. 이글루스가..
태터툴즈 카운터와 검색로봇 태터툴즈의 카운터는 웹 서버의 로그 파일을 참조하는 게 아니라 별도 테이블로 만들어져 있다. 때문에 태터툴즈 카운터만으로 자기 웹 사이트의 방문자 숫자나 트래픽을 측정하는 건 무리가 있다. 게다가 최근 검색 업계의 경쟁 과열로 인해 더욱 활발히 활동 중인 크롤러 혹은 검색 로봇의 방문으로 인해 카운터의 비현실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검색 로봇의 활동치에 대한 통계 자료는 따로 자료를 검색해 보면 알 것이고, 선험적으로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활동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것은 현실이다. 올블로그에서 '방문자'로 검색을 해 보면 이와 관련한 포스트를 몇 개 발견할 수 있다. http://translatorsweekly.com/blog/39 http://stygia.ivyro.net/tt/938 http://blog..
태터툴즈, 오마이뉴스 인터뷰 태터툴즈 노정석 사장이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한 기사가 나왔다. 최근 노사장이 이런 저런 매체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좀 아쉬운 점은 어떤 매체를 만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는 점이다. 특히 오마이뉴스는 2개월 전 내가 했던 인터뷰와 그리 차이가 없는 내용을 다뤘다. 인터뷰어가 이미 인터뷰한 기사를 몰랐거나 아니면 태터툴즈 측에서 그런 내용으로 인터뷰 진행을 요청했을 수 있다. 그래도 식상했다.
태터툴즈 꽃밭 블로그 태터툴즈가 회사 블로그인 "꽃밭 블로그"를 오픈했다. 이곳은 태터&컴퍼니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일종의 회사 공식 블로그다. 사용자 피드백을 주요한 목적으로 한 블로그로 볼 수 있다. 이로써 태터&컴퍼니는 모두 3가지 종류의 웹 사이트를 운영하게 된다. www.tattertools.com : 태터툴즈 배포 및 콘텐트 수집 사이트 www.tatterstory.net : 태터툴즈 공식 블로그 blog.tattertools.com : 태터&컴퍼니 공식 블로그 그런데 tattertools.com의 Blog 링크가 "꽃밭 블로그"로 바뀌었으니 이 사이트는 태터툴즈의 공식 블로그이자 회사 공식 블로그가 되어 버렸다. 여기에 chester님이나 JH님이나 leezche님 등의 개인 블로그까지 있으니 이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