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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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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라인 누가 1억 명 먼저 돌파하나? 국내 모바일 메신저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톡과 라인 중 누가 더 빨리 1억 명 가입자를 확보하느냐를 물어 보는 기사가 있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의 보급과 '무료 문자', SNS라는 호재로 서비스 개시 2년이 되지 않아 4천 5백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NHN의 라인은 서비스 개시 1년이 지나지 않아 전 세계에서 3천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카카오톡의 경우 국내 사용자와 해외 사용자의 비율이 8:2 정도이며 이런 비율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말한다. 반면 NHN의 라인은 무료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를 제공하며 일본 시장에서 큰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일본 사용자만 13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카카오톡도 곧 m-VOIP를 제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지만 국내의 ..
카카오톡 1천억 원 추가 펀딩 최근 카카오톡은 1천억 원에 달하는 신규 펀딩에 성공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게임 개발사인 텐센트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말 카카오톡 운영사인 카카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신주를 인수했다. 텐센트가 900억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100억원을 각각 투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2816304&sid1=001) 이번 딜이 비밀스럽게 진행되었기에 대부분 언론사가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만약 딜에 대한 소문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이 거래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카카오톡의 운영 비용 적자에 대한 우려 기사가 연속으로 나오기 힘들었을 것이다.카카오톡 적자 405억..."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