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open marke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Getty images와 저작권 위반 고발 이미지 저작권 ‘날벼락’ 세계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최대의 이미지 생산·판매·대여업체인 미국 ‘게티 이미지’(Getty Images)가 줄소송을 경고하고 나섰다. 게티 이미지의 국내 파트너인 ㈜멀티비츠이미지는 이미지 무단사용이 확인된 국내 50여개 웹 제작업체들에 지난해 말부터 손해배상 청구 공문을 보냈다. 웹 페이지를 만드는 일로 밥벌이를 하는 업체에서 재료(source)라고 할 수 있는 이미지를 무단 도용한 것은 훔쳐 온 재료로 집 지어준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수 천만원 짜리 웹 사이트를 수 백만원에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클라이언트 앞에서 현실은 이런 이미지 도용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미지 한 장을 사용하기 위해 모델을 고용하고 스튜디오를 빌리고 전문 사진 기사를 데리고 와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