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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4 명함 게이트 웬만하면 휘어진다는 아이폰6 플러스의 밴드게이트에 이어 갤럭시 노트4의 유격 (헐거움) 현상에 대한 소비자 리포트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명 명함 게이트라 불리는 사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일부 제품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고 제품 사용이나 기능에 이상은 없다는 다소 엉뚱한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노트4의 유격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가운데 패러디물도 등장했습니다.
우릴 잊지 말아요 Never forget me. 또 세월호 이야기인 줄 알았지? 하지만 또 그럼 어때서?어쨌든 never forget me.
삼성전자 훈민정음 워드프로세서 포기 삼성전자가 업무에 자체 개발한 ‘훈민정음’ 대신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를 사용한다.삼성전자는 3개월간의 병행 사용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는 MS 워드만 사용한다고 30일 밝혔다.삼성전자는 "그 동안 자체 개발한 문서작성 프로그램인 정음 글로벌을 사용해왔으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면서 다양한 사무기기 운영체제(OS)를 아우르는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930103504 세상에 아직 훈민정음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게 놀라울 뿐. 과거의 역사 어쩌구 되짚고 싶은 기분도 들지 않을 정도로 고리타분한 미이라급 소프트웨어.HWP 확장자도 짜증나는데 가끔..
스웨덴 과학 센터 navet.com의 비밀 한국에 계신 레디터들 안녕들 하슈~ 이건 사실 번역 요청은 아닙니다만: 저는 스웨덴의 웹개발자이며 고객 중 "Navet 과학 센터"라는 곳이 있는데 트래픽의 90%가 남한에서 발생하고 있어요. 왜 이런지 누가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navet'이 한국어이거나 뭔가의 잘못된 철자인가요? 인터넷 주소는 navet.com입니다. ------.... 네이버 오타로 인한 트래픽이라고 알려 주면 실망할텐데. 물론 내가 navet.com의 운영자라면 "한국에서 오셨어요? 여긴 스웨덴 naver 과학센터인데요, 오신 김에 저희가 하는 일을 잠깐 구경하고 가세요!"라고 페이지를 만들 것 같다. 근데 navet.com은 정말 볼 게 없다. 차라리 스웨덴 미남 링크라도 걸어두면 반응이 좋을지도? http://norado..
아이폰6 1기가 램에 대한 이해 아이폰6가 기대와 달리 1기가 램을 장착할 것이라는 소문 아닌 소문에 충격과 논란이 이어지는 중 뽐뿌의 한 게시판에 "아이폰 메모리의 이해"라는 글이 올라왔다. 본인이 해당 글을 삭제할 수 있으므로 역사적 뻘소리를 기록하는 의미에서 저장해 둔다.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phone&no=293013 말 많은 아이폰 램 이야기 입니다. 옳은 정보와 그릇된 이야기가 뒤 섞여 불필요한 논쟁을 유발하는 게 거슬려 글을 써봅니다. 먼저 그릇된 이해입니다. *다다익램? 그건 PC 이야기.PC에서는 메모리가 부족하면 디스크 페이징이 일어납니다. 디스크는 메모리보다 10배이상 느리므로 메모리가 많아질수록 느려질 확률이 대폭 감소합니다.그러나 모바일은 페이..
애플 CEO 팀쿡의 대화면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노트 처럼) 단순히 화면만 큰 아이폰이라면 몇년전 이미 만들 수 있었지만 그것은 큰 의미가 없다. 디스플레이, 배터리, 소프트웨어, 사용자경험 등 모든 요소가 함께 갖춰졌을때 내놓으려고 했다. 그것이 지금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3일 미국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찰리로즈 쇼에 출연해 대화면 스마트폰에 대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를 우회적으로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팀쿡의 쩌는 유체이탈 화법. 스티브잡스의 "스마트폰은 한 손 엄지손가락으로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따르다 경쟁자에게 뒤지게 생겼다는 현실의 깨달음을 얻었지만 진실을 말할 수 없는 팀쿡의 마음도 이해는 된다. 이제 정말 문제는 더 이상 스티브잡스 핑계를 댈 수 없다는 것. 앞으로 아이폰의 ..
갤럭시 노트4 vs 아이폰 6 한 10년 쯤 지나면 이렇게 치열하게 두 제품을 비교하고 어떤 편에 서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기억도 흐릿해 질 거에요.넷스케이프와 익스플로러의 브라우저 전쟁을 기억 못하는 것처럼.
아이폰6와 애플워치 -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 너희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었다, 이제 만족하냐? 하지만 이건 내가 만들고 싶은데로 만들었지. 어때? 끼고 싶지?35만원만 내. 애플 신제품 발표회 한줄 총평- 스티브 잡스가 죽은 게 확실히 증명되었다.